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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AP/뉴시스]6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 동쪽 타샤 엠바카시에서 6층 건물이 무너져 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한 생존자를 이송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번 사고가 지속해서 내린 폭우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했으며 지금까지 17명이 구조되고 수십 명이 매몰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특히 주민들이 생존자들을 맨손으로 구조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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