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원역이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원역 2층 맞이방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시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 ⓒ천지일보 2019.12.6
한국철도 수원역이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원역 2층 맞이방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시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 ⓒ천지일보 2019.12.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수원역(역장 김영오)이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원역 2층 맞이방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철도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한국교통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철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철길 및 선로통행의 위험성 ▲ 강장 안전사고예방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선로변 화재예방 ▲이륜차 사고예방 등 대국민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김영오 수원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는 수원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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