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감사로 취임한 전상주 상임감사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제공: 인천교통공사) ⓒ천지일보 2019.12.6
인천교통공사 감사로 취임한 전상주 상임감사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제공: 인천교통공사) ⓒ천지일보 2019.12.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교통공사 감사로 임명된 전상주(全祥柱) 상임감사가 6일 업무를 시작한다.

전상주 감사는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으며, 인천 서구 부구청장과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인천도시공사 상임이사, 인천테크노파크 시정협력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전상주 감사의 임기는 3년이다.

전상주 감사는 “인천교통공사는 종합교통 전문기관인 만큼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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