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수질검사실 12월 완료…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수질검사실 12월 완료…내년 상반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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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이달 중 먹는물 검사기관인 ‘수질검사실’ 신축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기존 수질검사실 이전 운영은 신축 건물에 기자재와 장비 등을 갖추는 내년 상반기가 될 전망이다.

고촌정수장에 새로 들어서는 수질 검사실은 3층 높이에 연면적 908.85㎡ 규모다. 1층에는 미생물분석실, 2층은 유기물분석실, 3층은 무기물분석 및 연구실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그동안 먹는물 검사기관을 10년간 운영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러나 장비 노후화와 수질검사항목 증가로 분석 장비를 새로 마련하려고 해도 공간이 협소해 정수장 공정관리와 검사기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포시는 검사기기 등 장비 교체를 통해 보다 강화된 수돗물 관리와 안전한 수돗물 생산, 정확한 먹는물 수질검사 관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3정수장 확장공사가 완공되는 2021년부터 먹는물 수질 검사와 정수장 공정관리 업무가 더욱 증가해 전담부서 신설 등 인력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전상권 상하수도사업소장은 “23년 만에 수질검사실이 새롭게 태어난다”면서 “수질분석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50만 김포시민의 먹는물 안전성을 강화하고 검사기관 신뢰성 향상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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