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1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관개정 공청회’를 열었다. 개혁의지를 밝혀왔던 한기총이 기대와는 달리 정관의 일부 내용만 고친 개정안을 들고 나와 자리를 함께한 실행위원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줬다.
정관개정위원회 고문으로 나선 이용규 목사가 일부 실행위원들의 불만을 설득하기 위해 정관 개정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준성 기자
pj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