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해양환경안전학회가 해양안전의 증진과 해양환경문화 발전을 위해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회’를 28~29일 2일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천지일보 2019.11.29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해양환경안전학회가 해양안전의 증진과 해양환경문화 발전을 위해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회’를 28~29일 2일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제공: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천지일보 2019.11.29

해양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기대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과 ㈔해양환경안전학회(학회장 정재용)가 해양안전의 증진과 해양환경문화 발전을 위해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회’를 28~29일 2일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발표회에는 해양환경안전학회 이사진 및 회원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 해양경찰청,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대학교 등 유관기관 소속 500여명의 전문가 및 논문 발표자가 참가한다.

추계학술대발표회에서는 ▲한국형 e-Navigation 핵심기술 연구 개발 ▲초고속 해상 무선 통신망 구축 ▲해양환경정책 ▲연안관리 정책 ▲해양공간관리정책 ▲해양사고 저감을 위한 도서지역 안전 의식 향상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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