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전시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은 노인복지를 위한 곳에 쌀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뚱한 표정도 하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변함없는 인형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1년의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자 배우 안재현이 주연을 맡은 MBC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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