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서울 캠퍼스 (제공: 중앙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19.11.25
중앙대 서울 캠퍼스 (제공: 중앙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 된 가운데 수험생들은 다양한 입시 학원들에게 제공해주는 등급 정보를 통해 가채점 된 자신의 성적에 대한 등급을 예상하고 있다.

예상되는 등급으로 오는 1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 대학을 선택한다. 하지만 수능점수가 목표했던 점수보다 낮아 목표했던 대학에 지원을 못하고 있으며, 대학 선택에 있어 막막하다면 정시모집 외에도 다른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입시전문가는 조언한다.

정시모집 외에 명문대에 진학하는 방법에는 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있는데, 편입의 경우 일정 기준의 학점은 이수 시, 지원이 가능하다, 그중 학사편입의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로 기준이 돼있어 일반편입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 목표한 대학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의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 한 후 명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학사편입과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사학위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취득하고 편입공부와 대학원 진학 준비를 동시에 진행을 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 교수진으로 학사학위를 보다 빠르게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편입과 대학원 진학 준비를 위한 교수 1:1 진로 상담과 스터디 그룹 환경 조성을 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중앙대학교 부설 중앙대 평생교육원은 수능과 내신 성적 관계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 전공은 경영학(경영)전공, 심리학(상담심리)전공, 사회복지학(아동·사회복지)전공, 행정학(공공·경찰행정)전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디자인, 정보보안, 컴퓨터)전공, 체육학(체육)전공, 연극학(문화예술기획, 연기예술)전공, 사진학(사진영상) 전공이 있다.

원서접수는 전형료 무료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무료 입학상담과 학습설계를 받을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