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6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대구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19 대한민국 정책 SNS대상 국회의원 부문 대상과 3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국회의원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SNS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정치인으로 김규환 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을 선정했다.

주최 측은 김 의원이 국민과 정책적으로 활발히 소통하면서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어떻게 정착시켰는지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3년 연속(2017~2019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규환 의원은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해준 보좌진과 당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국민이 소통수단으로 SNS를 이용한 지 오래되었지만 제대로 된 활용문화는 정착이 안 됐다”며 “이번 수상을 기회로 국회의원의 올바른 SNS 활용과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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