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대학교가 지난 20일 김천시 체육회와 지역사회 연계 주민 건강 증진 및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1.21
경북 김천대학교가 지난 20일 김천시 체육회와 지역사회 연계 주민 건강 증진 및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1.21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대학교가 지난 20일 김천시 체육회와 지역사회 연계 주민 건강 증진 및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행사 협조 및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김천시 체육회와 업무협약은 상징성이 크다”며 “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과 학생들의 졸업 전 체력평가와 관련된 실습을 받을수 있게 됐다”며 “협약이 학교와 김천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준 김천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대학 체육계 학과와 업무 협약이 상당히 뜻깊다”며 “체육회 주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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