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세븐브로이)
(출처: 세븐브로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국내 수제맥주 전문점 세븐브로이가 본격적인 수제맥주 시대가 도래함에 발맞춰 편의점 CU고객전용 ‘맥아,더’와 ‘흥청망청’ 500ml 캔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븐브로이맥주 측은 “이번 제품 개발은 편의점 CU와 수제맥주 전문점 세븐브로이맥주인 중소기업 간의 상호 협력하에 공동창조(Co-Creative) 마케팅을 적용해 1년간 2537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의 맛과 향을 찾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맥아,더’ 제품은 카라멜맥아(Caramel Malt)의 비중이 높아 호박색(Amber Color)이 나며, 알콜 함량이 4.7%로 입에 닿는 순간 묵직함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흥청망청’ 제품은 비엔나 라거타입으로 엠버라거에서 나오는 케러멜 맛과 고급 갤럭시홉을 사용해 독특한 꽃향과 자몽향이 나는 알콜 함량이 5%인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