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익스큐즈미, 아래 사진 돼지상회 (제공: CJ ENM)
위 사진 익스큐즈미, 아래 사진 돼지상회 (제공: CJ ENM)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CJ ENM(허민회 대표)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팀 ‘스튜디오 다이아(DIA)’가 제작하는 콘텐츠 두 편을 잇달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관심있는 소재를 발굴하고 영어 자막 등을 제공해 글로벌 시청자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아래 제작하는 ‘익스큐즈미(美)’와 푸드 크리에이터들의 회사 운영기를 다룬 ‘돼지상회’다.

‘익스큐즈미’는 뷰티 크리에이터 ‘소봉’과 ‘꽁지’가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식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웹예능이다. 이 콘텐츠는 21일부터 뷰티 웹예능 전문 유튜브 채널 ‘뷰티학개론K’에서 볼 수 있다.

‘돼지상회’는 구독자 145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홍사운드’를 중심으로 ‘소프’ ‘나도’ 등이 참여하는 푸드 회사 운영기다.

특히 유명 크리에이터가 기획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팝업스토어 형식의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다이아 티비는 스튜디오 다이아를 통해 타깃과 콘셉트에 따른 ▲뷰티학개론 ▲뷰티학개론K ▲돼지런한생활 ▲왓더펀 ▲팀유니버스 등 5개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