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토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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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 농산물품질관리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시험을 위해 19일과 22일 근로자 국비지원으로 개강한다.

이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는 과정이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시험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에서 볼 수 있으며 응시자격에는 나이, 연령, 학력 제한이 없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농업법인, 산지유통센터, 대형유통업체, 대형마트, 지역농협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직 공무원 지원시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시 1차와 2차 수험서 총9권을 무료로 지원한다.

농산물품질관리사는 우리들이 섭취하는 먹거리는 유통과정뿐 아니라 원산지 표기, 등급판정, 품질향상에서 상품의 홍보에 이르기까지 운영되고 있어 농산물품질관리사를 고용하는 산지 유통시설의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자금의 일부를 정책지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법 제29조 7항)가 있어 전문자격자로서 역할 및 취업전망은 밝다고 토픽코리아 측은 전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매년 3회 실시된다. 안전관리자의 주업무는 사업장 및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주, 관리책임자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각 안전담당자에 대해 법규교육 등을 지원하며 각 사고위험사항에 대해 인지하여 사고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게 주 업무다.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따면 기업체의 안전관리자로 취업이 가능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기관의 산업안전 기술지원부서로 진출하거나 기계, 금속, 전기, 화학, 목재 등 모든 제조업체, 안전관리 대행업체, 산업안전관리 정부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 중 근로자수가 50명 이상인 곳은 반드시 1명 이상의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안전관리자로 선임자격만으로 보면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나 취업 후 좋은 대우를 위해서는 상위 자격증인 산업안전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토픽코리아 국제항공교육원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공식교육기관으로 항공승무원(스튜어디스)과정, 항공화물과정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인터넷교육으로 근로자 국비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토픽코리아 원격평생교육원은 국제영어강사 캐나다온라인테솔(TESOL)자격증과 커피바리스타 일반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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