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15일까지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디지털카메라 최대 67% 할인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지털카메라를 최대 67%까지 할인해 주는 등 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2~3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푸스 DSLR, 웅진 공기청정기, 테팔 전기그릴(고기나 생선을 굽는 기기) 세트 등 디지털 가전과 생활용품을 38~67% 할인해 주는 특가 구매 이벤트를 오는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6자리를 특가구매 온라인 사이트에 입력한 후,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제품 구입은 차량 출고 후 다음 날부터 가능하며 제품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다.

또 현대차는 2월에 엑센트·아반떼·i30·i30w 출고 고객 가운데 ▲현대차 생애 첫 구매고객 ▲2010년 1월 이후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신입사원과 신혼부부 ▲유치원과 초·중·고·대학교(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동차 비용을 할인(10만 원)해 주거나 올림푸스 T-110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고객들에게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봄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현대차를 처음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현대차의 평생 고객으로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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