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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클라리타=AP/뉴시스】14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리타의 소거스 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학교에서 대피하고 있던 한 여학생이 부모와 재회하고 있다. 경찰은 총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으며 용의자가 스스로에게 총을 쏴 부상, 체포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16세 남학생으로, 45구경 반자동 권총으로 범행을 저지른 이 날은 용의자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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