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18~22일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부산시교육청, 18~22일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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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천지일보 2019.11.14
부산시교육청. ⓒ천지일보 2019.11.14

고교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 위해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오는 18~22일 오후 7~10시 부산진구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등학교 교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제2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대학입시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사들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해 학생들의 대학진학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수업과 학생지도 등으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교사들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근무시간 이후 강좌 선택형 연수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사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까지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수강한 시간만큼 이수 시간을 인정받는다.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지역 입시전문가와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들이 5개 주제로 진행한다.

먼저 18일에는 박정준 서울 오산고 교사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프로그램 설계와 학생부 기재방안’을 주제로, 19일 경남고 조국희 교사가 2021년, 2022년 대입 전형의 이해와 성공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20일은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가 ‘서울지역대학 정시 입시정보와 지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21일에는 김형길 예문여고 교사가 ‘부산지역대학 정시 입시정보와 지원전략’을 주제로, 22일 동래여고 이주현 교사가 ‘대입과 연계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안’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특히 이들 강좌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프로그램 설계와 학생부 기재 방안’ 강좌에 100명 이상이 수강 신청을 하는 등 교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변용권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 아카데미를 통해 교사들은 다양한 진로진학지도 방법을 습득하고, 대학입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적성에 맞는 대학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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