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과 사랑밭이 함께하는 리틀만 후원캠페인 2차 실시.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매일유업이 복지단체 사랑밭과 함께 미혼모 2차 후원캠페인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1차 캠페인을 통해 1500만 원 상당의 스틱분유 3만 6000개를 사랑밭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번 2차 캠페인은 지난 2월 1일부터 매일유업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고객이 100포인트를 기부하면 스틱분유 1개로 전환돼 기부되고 이후 사랑밭을 통해 미혼모 시설로 분유가 전달된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응원 메시지 전하기, 함께하는 사랑밭 <배냇저고리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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