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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정의당 이정미·대안신당 최경환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결의안 공동발의 하고 있다. 이번 결의안에 여야 157명 의원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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