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해인 기자] 12일 오후 7시 32분께 대구 중구 남산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처치 2명, 11명은 귀가했다.
소방차 37대와 소방관 90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이 사고로 싱크대 일부와 가스레인지, 덕트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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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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