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2일 2019 원주에너지기술센터 간담회가 의회 모임방에서 열리고 있다. (제공: 원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11.12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2일 2019 원주에너지기술센터 간담회가 의회 모임방에서 열리고 있다. (제공: 원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11.12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가 12일(화) 의회 모임방에서 곽문근 의원 주재로 원주에너지기술센터, 에너지기술 관련 업종 종사자, 관계 공무원과 ‘2019 원주에너지기술센터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전부처의 기술개발 정부 R&D 소개와 사업지원에 대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설명이 있었다.

또한 원주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이용효율과 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인력양성과 전문기술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원주에너지기술센터와 입주업체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곽문근 의원은 “우수한 기술을 갖춘 관내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이번 정부 R&D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에너지기술 산업이 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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