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EXPO 우수상 수상 사진.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1.10
산학협력 EXPO 우수상 수상 사진.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1.10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총장 박민서)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된 LINC+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문에서 기계공학과 공미다 팀(서민욱 외 6인)의 ‘휴대용 방독기’ 작품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목포대에 따르면 발표평가와 질의응답 등 한국 연구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휴대용 방독기는 화재 시 유독가스에 대비한 정화 효과를 가졌으며, 위급상황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에 방독기를 부착해 설계했다.

공미다 팀은 비상상황에 대처한 휴대용 방독기에 대해 심사위원 및 EXPO 참관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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