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소방서가 지난 6일 SG 케미컬 공장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하고 있다. (제공: 김천소방서) ⓒ천지일보 2019.11.7
경북 김천소방서가 지난 6일 SG 케미컬 공장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하고 있다. (제공: 김천소방서) ⓒ천지일보 2019.11.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소방서가 지난 6일 SG 케미컬 공장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 취약대상 현장 확인제 운영과 연계해 지도 방문을 추진했다.

특히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 위주의 행정지도를 위해 대상처를 직접 방문해 화재 취약요소를 제거하는 등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진행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관계자의 철저한 소방시설 관리 및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김천소방서는 지속적인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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