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누구?… 스펙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지주연이 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관심이 쏠린다.

지주연은 올해 나이 37세다.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주연은 앞서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멘사 회원임을 밝혔다. 그는 “내 아이큐를 몰랐다. 멘사 모의시험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녀 재미삼아 본 게 156점이었다. 그 때 ‘직접 멘사에 도전하세요’가 뜨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차피 안 되겠지’란 마음에서 봤는데 너무 운이 좋게 만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