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직원 및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간부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11.5
한국동서발전 직원 및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간부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11.5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과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이 5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한국동서발전 노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유대 강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직원 및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간부 20명은 직원 기부금과 노동조합 기금을 모아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환경정리와 요양원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품 전달·장보기 행사 등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시행해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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