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즈 라운지의 초코프로모션. (제공: 힐튼부산) ⓒ천지일보 2019.11.5
맥퀸즈 라운지의 초코프로모션. (제공: 힐튼부산) ⓒ천지일보 2019.11.5

맥퀸즈 라운지의 달콤 바삭한 ‘츄러스’

진한 ‘초코 음료’를 세트로 즐기는 ‘달콤한 초코 프로모션’

빼빼로데이 맞아 이색적인 ‘마카롱 빼빼로’ 마련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의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와 스위트 코너(Sweet Corner)가 가을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따뜻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오는 11일에 시작되는 ‘맥퀸즈 라운지’의 ‘달콤한 초코’ 프로모션은 쌀쌀한 계절, 몸을 녹여줄 따뜻하고 달콤한 초코 음료를 마련 총 3종류로 구성해 선보인다.

부드럽고 진한 맛의 ‘오리지널 초코’ 깊은 코코아 맛의 ‘다크 초코’ 그리고 스위트한 밀크 초코 맛의 ‘화이트 초코’로 모두 코코아 함량이 높아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초코 음료와 함께 ‘츄러스’도 선보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츄러스 위에 슈가를 뿌려 함께 제공되는 디핑 소스인 휘핑크림, 솔티카라멜, 초코 등에 취향에 따라 찍어서 즐길 수 있다.

츄러스와 초코 음료 두 잔을 세트로 이용 가능하며 쌀쌀해진 가을 계절에 고급스럽고 깊은 맛의 디저트로 달콤한 여유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호텔 최상위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커피와 차, 디저트 그리고 애프터눈티 세트 등을 제공하고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1층에 위치한 ‘스위트 코너’ 베이커리에서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1주일 동안 ‘마카롱 빼빼로’를 선보인다.

호텔 파티셰가 직접 만든 딸기, 바닐라, 그린 티 그리고 레몬 등 다채로운 맛의 마카롱으로 기존의 동그란 모양이 아닌 빼빼로처럼 길쭉한 스틱 모양이다.

힐튼 부산 관계자는 “‘마카롱 빼빼로’는 색깔도 다양해 이 시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라면서 “힐튼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색적이고 고급스런 ‘마카롱 빼빼로’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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