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소유진 수입관리 ‘궁금증↑’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수입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진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부부끼리 수입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유진은 “수입은 각자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서로 하니까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통장을 다 보여주거나 그렇게는 안 하고 각자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유진은 “비밀 같은 건 아니지만, 만약 서로 돈을 빌리더라도 꼭 갚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