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임세령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임세령♥이정재, 공항패션 포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전무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뉴스엔은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는 선글라스를 쓰고 청셔츠를 착용했다. 임세령 전무는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트렌치코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함께 있진 않았으나 이정재는 캐리어 두 개를 같이 끌고 출국장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임세령 데이트 목격담 이어져… 홍석천 “같은 동네 사는데 함께 있는 모습 많이 봤다” (출처: MBN)
이정재·임세령 데이트 목격담 이어져… 홍석천 “같은 동네 사는데 함께 있는 모습 많이 봤다” (출처: MBN)

그간 임세령 이정재는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7년인 임세령 전무의 올해 나이는 43세이며, 72년생인 이정재는 그보다 5살 연상이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의 소속사 측은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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