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이 쏟아지는 순간의 눈꺼풀은 천하장사도 이겨낼 수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졸음과의 싸움은 수능성적의 변수로도 작용한다. 때문에 롯데칠성음료는 수험생들이 늦은 밤까지 졸지 않고 집중해 공부할 수 있도록 에너지 드링크 ‘핫식스’를 추천했다.
핫식스는 과라나 추출물, BCAA 아미노산, 타우린, 홍삼 및 가시오가피 농축액 등을 함유한 한국형 에너지음료다. 에너지음료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는 2010년 출시 이후 줄곧 선두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음료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8년 역시 전년 대비 약 4% 성장한 3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등 브랜드의 위력을 과시했다.
이 같은 성장에는 핫식스의 꾸준한 변화도 한몫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올해 3월 기존 핫식스보다 140% 커진 ‘핫식스 더킹’을 선보였다. 핫식스 오리지널은 255㎖ 용량이었지만 핫식스 더킹은 355㎖다. 카페인 함량 또한 60㎎에서 100㎎로 늘었다. 맛도 기존 오리지널과 같은 맛인 ‘핫식스 더킹 파워’와 새로운 맛 ‘핫식스 더킹 펀치’ 2종으로 출시됐다. 10월에는 ‘핼러윈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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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ji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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