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지난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고원 갯벌에서 게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지난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고원 갯벌에서 게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같은 갯벌에서 사는 게들의 모양이 각양각색입니다. 지난 30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공원 갯벌에 서식하는 게들의 모습이 다 달랐습니다.  

갯벌에서 살아가는 생물들 중 가장 밀접하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 게일 텐데요. 게들은 살아가는 서식처에 따라 구멍크기, 먹이, 생김새 등 다양한 형태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집게발 두 개인 녀석, 집게발 한 개인 녀석, 집게발이 없는 녀석.

공원에는 갯벌 위로 관찰 데크가 설치돼 있습니다. 게들은 사람이 갯벌로 내려오지 못하는 걸 알기라도 할까요? 도망하지 않습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지난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고원 갯벌에서 게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지난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고원 갯벌에서 게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지난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고원 갯벌에서 게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지난 3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생태고원 갯벌에서 게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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