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CEO와 혁신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천지일보 2019.10.3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CEO와 혁신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천지일보 2019.10.30

소통·협업 사내 적극행적 확산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3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CEO와 혁신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으로 확산하는 행복한 변화’라는 뜻의 입사 6년차 미만 ‘aT 소확행’ 멤버 11명과 이병호 사장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내 혁신문화 조성과 실질적인 업무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확산방안’으로 현업에서 각자 실천해 온 적극행정들의 사례들을 공유하고 전사적으로 이를 확산,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승희 유통기획부 대리는 “직거래장터 사업을 소개하는 ‘바로정보’ 홈페이지에 로컬푸드 관련정보를 직접 올릴 수 있도록 직거래사업자 대상 IT교육을 시행했더니 만족도가 높았다”며 “ICT기반부와의 협업으로 일반국민들에게 로컬푸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돼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병호 aT 사장은 “변화와 혁신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이를 실천할 때 우리조직 더 나아가 우리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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