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고려전에서 강인주 디자이너가 할로윈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0.28
25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고려전에서 강인주 디자이너가 할로윈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0.2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고려전)가 지난 25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할로윈 메이크업 특강은 톱스타 손예진, 유이, 김희선, 송지효 등이 이용하는 뷰티숍 ‘JENNY HOUSE의 아티스트 강인주 디자이너가 할로윈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

데일리 메이크업이 아닌, 특수 분장으로써 주의해야 할 부분, 실무 아티스트의 TIP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메이크업 시연이 끝난 이후에는 학생들이 궁금한 부분들을 질문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입시를 고민하는 고3 학생들을 위해 고려전에서는 매달 다양한 전공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미리 커리큘럼과 직업교육을 해볼 수 있으며, 체험학습은 별도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고려전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2년제,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80% 이상의 실습수업으로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확실한 이해도는 물론 취업대비반을 운영해 자격증 취득, 다양한 미용대회에 참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스페셜 반을 운영해 개인별 실력에 따른 클래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스페셜 반 학생들의 경우, 특전 장학금, 제니하우스의 유급 인턴십을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전시, 뷰티숍, 웨딩숍, 코스메틱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2년제의 전문학사학위와 동시에 취업에 연계돼 취업만족도 평가에서 매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전은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성적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비 없이 온라인 접수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