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10.28
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10.28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군포1, 더민주당)이 지난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디어의 방향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유튜브, 팟캐스트 등 1인 미디어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 기기 확산으로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일상화 되고 이를 바탕으로 1인 미디어가 대중화 됐다”며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 행사는 새로운 미디어의 국내외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안을 제시해 관객과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뉴미디어 콘텐츠산업의 중심으로 경기도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뉴미디어의 현주소와 미래 모습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 컨퍼런스 및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토크콘서트와 뉴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