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24일 목포대학교 플라자60 7층 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우수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Campus Start-u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8
국립목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24일 목포대학교 플라자60 7층 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우수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Campus Start-u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8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창업지원단(단장 이석인)이 지난 24일 목포대학교 플라자60 7층 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우수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Campus Start-u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목포대학교와 신용보증기금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 대학이 추천한 우수 창업기업(대학 내 교수, 석·박사연구원 및 대학(원)생 창업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대학기술지주회사가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투자·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석인 목포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목포대학교 교수, 연구원, 학생들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추천해 본 협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