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제공: 사랑하는 그대여) ⓒ천지일보 2019.9.2
그룹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제공: 사랑하는 그대여) ⓒ천지일보 2019.9.2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신기록을 또다시 추가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틱톡에서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25일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으며, 개설 3시간 31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표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등 3개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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