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출처: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출처: 허지웅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 이상형에 관심이 쏠린다.

허지웅은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림프종 완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결혼도 하고, 2세도 낳을 생각이다. 외롭게 투병생활을 끝내고 나서 가족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지웅은 이상형에 대해 “아주 어린 여자는 못 만난다. 30대는 좋지만 20대는 힘들다. 같은 문화 공감대가 필요하다”라면서 “DM 주세요!”라고 공개 구혼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혔다. 이후 지난 8월 완치 소식을 전했고, 최근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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