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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23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관광객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관람하며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은 24일부터 2020년 2월24일까지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라 벨 페로니에르' '성 안나와 성 모자' '모나리자' 등 서화를 비롯해 '비트루비안 맨' 등 다빈치의 과학 연구 자료까지 전 세계 박물관과 기관으로부터 대여한 다빈치 관련 유물 160여 점을 기획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빈치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도 볼 수 있으며 신비로운 미소로 유명한 '모나리자'의 뒷이야기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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