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가 23일 오전 남부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5년 미만 임용 신임직원들을 위한 성실 장려장 및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ㅎ가ㅗ 있다. (제공: 부산 남부경찰서) ⓒ천지일보 2019.10.23
부산 남부경찰서가 23일 오전 남부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5년 미만 임용 신임직원들을 위한 성실 장려장 및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부경찰서) ⓒ천지일보 2019.10.23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가 23일 오전 남부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5년 미만 임용 신임직원들을 위한 성실 장려장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1년 된 새내기 신임 경찰관으로서 각자 맡은 바 업무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아무런 의무위반없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한 임용 5년 미만의 경찰관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경찰서장 장려장은 받은 신임경찰관은 0.5점의 상점을 받고 성실히 근무하는 조건이면 4년간 계속 지급됨으로써 경찰서장 표창(2.0점) 1회 수여와 동일한 점수를 부여받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박도영 남부경찰서장은 전체 신임경찰관(89명)을 대표한 경무과 강모 경장에게 직접 장려장과 부상품을 지급하고 그 외 각 부서장과 지역경찰관서장들도 소속 신임경찰관 대표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맞춤형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어 남부경찰서장이 신임경찰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포엠 ‘길’을 시청하며 근무 중 어려움과 힘든 부분에 대해 “선배로서의 길잡이 역할을 잘하겠다”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3일 오전 부산 남부경찰서가 5층 대강당에서 5년 미만 임용 신임직원들을 위한 성실 장려장 및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부경찰서)ⓒ천지일보 2019.10.23
23일 오전 부산 남부경찰서가 5층 대강당에서 5년 미만 임용 신임직원들을 위한 성실 장려장 및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부경찰서)ⓒ천지일보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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