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21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10.22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21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10.22

병역의무 성실 이행자 담양군 유료 관광지 입장료 할인서비스 제공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지난 21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11월부터 광주·전남 동원훈련 이수자에 대해서 담양군 유료관광지 죽녹원를 비롯한 6개소(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가마골생태공원, 한국가사문학관,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입장료 50% 할인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과 관광객 유치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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