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윤서, 20살 때 길거리 캐스팅+건축공학과 전공… ‘독특한 이력’ (출처: 김윤서, 도상우 인스타그램)
김윤서 도상우(출처: 김윤서, 도상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결별했다.

21일 도상우와 김윤서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를 통해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해 4년간에 열애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한편 도상우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 여인들의 전쟁’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한 김윤서는 최근 MBN 드라마 ‘우아한가’에 오광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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