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AP/뉴시스】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간수로 일하며 5230명의 죽음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93세의 전 나치 SS 대원이 1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법정에 얼굴을 가린채 출두하고 있다. 이 남성은 17~18세때 유대인 수용소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부르크=AP/뉴시스】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간수로 일하며 5230명의 죽음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93세의 전 나치 SS 대원이 1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법정에 얼굴을 가린채 출두하고 있다. 이 남성은 17~18세때 유대인 수용소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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