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이 14일 전국 2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 현장 그림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본인이 그린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0.15
농업박물관이 14일 전국 2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 현장 그림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본인이 그린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0.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농업박물관이 지난 14일 전국 2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 현장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그림부문은 기존의 온라인 제출방식을 벗어나 직접 박물관에서 전시물을 관람 후 영감을 얻어 작품을 그려보는 현장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전통 농경문화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있게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사랑 쌀사랑 공모전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농업박물관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공모전 결과발표는 11월 초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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