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은 서울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서울보증보험 김상택 사장과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전산기기는 수리 및 정비과정을 거쳐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택 사장은 “이번에 기증된 전산기기가 조금이나마 정보소외계층의 IT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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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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