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왼쪽)과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오른쪽)이 SGI서울보증 종로구 본사에서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SGI서울보증) ⓒ천지일보 2019.10.15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왼쪽)과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이 SGI서울보증 종로구 본사에서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SGI서울보증) ⓒ천지일보 2019.10.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보증보험(김상택 사장)이 15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중고PC 및 노트북·모니터 등 전산기기 3275대를 기증했다.

이날 ‘사랑의 PC 나눔 기증식’은 서울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서울보증보험 김상택 사장과 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전산기기는 수리 및 정비과정을 거쳐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택 사장은 “이번에 기증된 전산기기가 조금이나마 정보소외계층의 IT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 ▲희망의 집짓기 활동 ▲꿈나무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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