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15일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공단 내 여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여성인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설공단) ⓒ천지일보 2019.10.15
부산시설공단이 15일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공단 내 여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여성인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설공단) ⓒ천지일보 2019.10.15

다양한 토론·발표·강의·실습 등으로 진행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이 15일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공단 내 여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여성인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지원사업으로 여성 인재가 조직 내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혜영 전문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교육은 여성 리더가 주목해야 할 요소의 이해와 핵심 스킬 학습을 위해 ▲팀 토의 및 발표, 강의, 실습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여성 직원을 여성인재 역량 강화를 통해 조직 내에서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일과 삶, 비전과 목표, 개인과 조직 내 성장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15일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공단 내 여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여성인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설공단)ⓒ천지일보 2019.10.15
15일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공단 내 여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여성인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설공단)ⓒ천지일보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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