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분노…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설 리가 선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1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알베르토와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알베르토의 악플을 낭송하던 중 “말하기도 미안하다”며 씁쓸해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알베르토를 향한 다채로운 악플이 쏟아진 것.
특히 설리는 알베르토 같은 외국인들이 별 노력 없이 돈 쉽게 번다는 악플에 “누가 돈을 쉽게 벌어! 땅을 파봐라 그 돈이 나오나”라며 분노했다.
한편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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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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