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왼쪽에서 2번째)·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10.11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왼쪽에서 2번째)·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10.11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11일 울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울산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박람회는 오는 13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사회서비스 체험 부스 운영 및 퀴즈이벤트·사전 신청자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89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의 장”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사회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행사가 지속 시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청년·지역사회·사회적 약자’를 사회공헌 3대 테마로 선정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구 장애인의날 행사·울산조선해양축제·울산전국어울림마라톤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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