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낭만항구에서 즐긴 파시 한 판, 목포항구축제 성료
[지역축제] 낭만항구에서 즐긴 파시 한 판, 목포항구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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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항구 목포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개최한 2019 목포항구축제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은 갯가풍어길놀이에 함께하고 있는 김종식 시장과 김휴환 시의회의장.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10.8
낭만항구 목포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개최한 2019 목포항구축제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은 갯가풍어길놀이에 함께하고 있는 김종식 시장과 김휴환 시의회의장.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10.8

4일부터 7일,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
항구만의 특색, 재미와 감동 선사해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낭만항구 목포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개최한 2019 목포항구축제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한 목포항구축제는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항구만의 특색, 맛과 근대역사문화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

전통 한선 위에서 펼쳐진 선상경매에 참석한 김종식 시장.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10.8
전통 한선 위에서 펼쳐진 선상경매에 참석한 김종식 시장.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10.8

특히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 시장인 파시를 통해 풍요로운 목포항을 재현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은 항구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컨텐츠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목포 9미 대첩’은 목포의 맛을 전했다. 대동 먹거리 나눔 ‘1897 회덮밥’, 목포 9미 시식 ‘이것이 목포탕!’과 ‘이것이 목포무침~’, 레시피 공모전 등을 통해 개발한 단품 메뉴 만들기 및 맛보기 체험 ‘목포밥상’은 관광객에게 맛의 도시 목포의 매력을 잘 보여줬다.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를 함께 나누는 대동먹거리나눔 ‘1897 회덮밥’.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10.8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를 함께 나누는 대동먹거리나눔 ‘1897 회덮밥’.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10.8

또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는 다채로운 공연과 경연은 가을 낭만항구에 흥취를 더하고 항구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흥겹게 펼쳐진 목포항구축제를 통해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며 “올해 색다른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항구축제인 목포항구축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내년에 더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다시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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