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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강제개종 희생자의 날’ 공표식 이후 종로5가 인근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방향으로 가두행진을 벌인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피연은 “10.7일 ‘故 김선화 집사의 사건날’을 기념하여 강제개종희생자의 날을 선포하고자 한다”며 “강제개종의 피해와 그 심각성을 세상을 알리고, 강제개종철폐를 위한 집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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