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합쳐진 디지로그는 시대적 대세다. 삼성전자의 연극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쇼케이스가 이번엔 또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디지로그의 장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CES 2011에서 공개한 ‘갤럭시 플레이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며 삼성 옙 전속 모델인 장근석과 팬들의 팬미팅 형식으로 연출했다.

연예가중계 리포터인 김태진이 사회를 맡아 장근석을 인터뷰하며 장근석의 활동을 물어본다. 장근석은 촬영할 때에도 갤럭시 플레이어와 함께 했음을 알리며 일본 촬영 중 갤럭시 플레이어로 찍었다는 사진을 보여주는데…

삼성전자 페이스북, 기업 블로그, 중국의 유명 포털 사이트 ‘바이두’를 통해 생중계 된 ‘갤럭시 플레이어’쇼케이스 현장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갤럭시 플레이어]

안드로이드2.2(프로요) 운영체제 탑재
기존 LCD보다 밝고 선명해진 슈퍼 클리어 LCD(Super Clear LCD)
삼성 고유의 사운드어라이브(SoundAlive) 음장과 스테레오 스피커 기능
음성통화용 스피커와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최적화된 인터넷 전화 기능 갖춤
와이파이(Wi-Fi)를 통해 삼성앱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가능
무선 인터넷 전화, 전·후면 카메라, 블루투스 3.0, 지상파 DMB, GPS 등 지원

삼성앱스에서 ‘교보문고 eBook’ 삼성의 ‘Music Hub’,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교육 서비스인 ‘스마트 에듀’ 등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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