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천지일보 2019.10.2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제공: 부산국제영화제) ⓒ천지일보 2019.10.2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에 태풍 예비 특보가 발효돼 2일 오후 6시 진행 예정이었던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BIFF 전야제는 중구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장호 감독 등 VIP 핸드프린팅 공개 등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전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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