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랍스터 프로모션. (제공: 힐튼부산) ⓒ천지일보 2019.10.1
다모임 랍스터 프로모션. (제공: 힐튼부산) ⓒ천지일보 2019.10.1

다모임에서 선보이는 랍스터와 가을철 해산물로 제철 요리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이 테이스티로드 8번째 시리즈로 ‘가을 랍스터구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모임은 다양한 라이브 섹션을 갖추고 있다. 이중 신선함을 자랑하는 ‘스시&사시미 코너’에는 가을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방어, 전어, 문어와 생선의 별미라고 불리는 복 지리 복 껍질 무침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초밥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다모임의 시그니처인, 바비큐 코너에는 쉐프가 직접 구운 양갈비 소고기 스테이크, 통돼지 삼겹살 등이 마련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담백한 해산물 찜 코너에는 자연산 홍합, 대하찜 그리고 대게가 세팅돼 영양가 넘치는 식사를 제공한다.

그 외 다른 코너에도 가을의 제철 재료를 이용한 송이버섯 요리, 전어 양념구이 등 풍요롭고 다양한 식사가 준비돼 랍스터와 함께 푸짐한 가족 외식을 선사한다.

특히 랍스터와 해산물에 어울리는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욕의 소호 거리와 럭셔리 브랜드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맥퀸’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소호, 핑크 쉽 로제(Soho Pink Sheep Rose)’를 실속 있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힐튼 부산 관계자는 “‘가을 랍스터구이 프로모션’은 담백하고 영양가 있는 랍스터와 대하구이, 그리고 신선한 가을 해산물과 생선회, 초밥이 다채롭게 준비돼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푸짐한 외식을 즐기기에 좋다”면서 “특히 다모임 뷔페레스토랑은 인피니티풀과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며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다양한 이색 요리들을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모두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이스티로드, 가을 랍스터구이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일요일 점심은 선데이 브런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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